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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평창, 봉평 - 안반데기 여행 후기

2018년 8월 광복절 전날 무작정 떠났어야 하는데,

펜션을 토요일로 잡는 바람에 엄청나게 바뀌었어요.. 몇일사이에..
 
봉평에 숙소를 잡고 여행을 하려니, 동선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원래 가고 싶은곳은 안반데기 였어요.
생소한 곳이라 인터넷으로 몇일동안 자료 찾아보고 위치 찾아보고, 차박 가능한지 알아보고 했었죠.
 
최근 몇주 하늘이 너무 예뻐서 은하수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어요.. 

 

한밤중에도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봉평에 있으면서 오후가 되니 구름이 많아지더라구요.
구름 영상사진 보면서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기도 했는데, 가길 잘한것 같아요.
 
올라가는 길이 좁고, 경사가 심해 올라가는동안 차가 고생 많이 했지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날씨 좋은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안반데기
 
 
실제는 이렇게 길게 생겼어요
안반데기마을
 
 








전망대








 

2018년 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