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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구 인덕션 추천 좋은 인덕션 선택하기

인덕션은 자기장에 의해 발생하는 유도전류를 이용하여 열을 내는 가열기입니다. 

이 원리를 활용하여 인덕션레인지가 작동합니다. 인덕션레인지는 전기를 이용해 냄비나 팬을 가열하는 가전제품으로, 가스레인지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상판을 직접 가열하지 않고 조리용기만 가열해 열효율이 높아 안전하고 청소도 간편합니다.

인덕션은 강한 화력과 빠른 발열로 맛있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도 가스레인지보다 저렴합니다

 


아래는 인덕션 사용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암웨이 구형 인덕션

암웨이1구 구형

처음 인덕션은 암웨이 1구 1세대 모델입니다.

1500W로 비교적 전력이 낮고 화력도 낮은 제품인데, 쓰면서 뒤편  FAN소음 이외에는 전혀 불만이 없었습니다.

기타 소음도 거의 없고, 온도조절도 정확했던 것 같고요.

 

오래 사용해서 고장도 나고, 버튼 부분도 벗겨지고 해서 쿠쿠 서비스에 수리도 했었고,

메인 버튼이 망가지면서 버리게 되었습니다.

 

 

LG 디오스 포터블 인덕션

https://www.lge.co.kr/electric-ranges/hei1v9

 

LG 디오스 포터블 인덕션 (인덕션 1구) | HEI1V9 | 전기레인지 | LG전자

LG 디오스 포터블 인덕션 (인덕션 1구) HEI1V9은 고화력 부스터로 요리는 더 빠르고, 에너지 비용은 낮춰 편리하게 요리가 가능한 전기레인지입니다. 안전장치 시스템으로 잠금 기능, 온도 조절, 시

www.lge.co.kr

 

 

두 번째로 구입한 제품이 위에 LG 디오스 포터블 인덕션제품입니다.

원래는 암웨이 1구 제품 2세대 버전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가격이 많이 차이 나서 급하게 구입한 제품입니다.

화력은 암웨이 1세대 보다 훨씬 센데 사용하면서 온도가 높아 코팅프라이팬이 기존 거보다 금방 망가집니다.

그리고 소음이 심합니다.

 

“덜그럭” “지잉” “위잉” “달칵” 같은 소리가 나는데 제품 본체에도 스티커가 붙어있듯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크게 불편한점은 아닌데, 4단 이하로 온도조절 시 

켜졌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하면서 동작을 합니다.

암웨이 제품은 그런 적이 없었던 것 같아 너무 당황했습니다. 딱딱거리면서 동작하다가 안 하다가 합니다.

나무위키를 찾아보니까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화력조절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하네요. 

이래서 그런것 같아서 암웨이 인덕션 2세대 버전을 알아봤습니다.

 

암웨이 퀸 인덕션레인지2

현재 (24년4월) 기준 단종된 제품입니다. New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쿠쿠에서 만들었으며 가격이 40 중반 대입니다. 상당한 가격이라 도대체 뭐가 좋을까 했는데, 자세한 설명은 없으나 단계별로 화력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설명 중 단계별 화력을 보니까 미세 조절이 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사용은 안 해봤는데, 꺼졌다가 켜졌다가 하는 방식이 아니라 2단이면 200W를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인덕션의 가운데 부분이 다른 인덕션에 없는 부분인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동작방식이 다른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누르면 살짝 들어가는데, 그냥 냄비 인식하는 센서인지, 온도 센서 포함인지, 아니면 그곳으로 뭔가를 전달하는지도요.

쿠쿠에서 만든 제품인데, 가격이 두 배나 비싸게 만들었는데 차별되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암웨이는 퀸 NEW 인덕션레인지로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입주를 위해 옵션으로 인덕션으로 예약을 한 상태입니다.

SK매직 IHR-B310

현재는 310E모델로만 판매하는 듯합니다.

 

전형적인 3구 인덕션인데요. 이 인덕션은 어떻게 동작하는지 보려고 FAQ란이 있어 보니까 

 

 

옵션이라 취소할 수도 없고 그냥 써야 할 것 같은데 

FAQ에도 그렇고 후기에도 그렇고 낮은 온도 지속 시 온 오프가 반복된다고 그렇네요.

LG나 삼성의 100만 원대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물론 좋겠지요?

 

유튜브 영상중 삼성더플레이트 1구 모델도 위와 같이 켜졌다 꺼졌다가 하면서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소음 없이 낮은 온도에서도 꺼졌다 켜졌다 반복하는 게 아닌 제품 구하기도 어렵네요.

 

대부분 비교기에는 화력 중심으로 물이 얼마나 빨리 끓는지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은데,

실 사용에서는 낮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열 공급되는 제품들이 훨씬 유용할 것 같습니다.

 

샤오미 1구 제품이 낮은 단수에서도 일정온도 유지한다는데 궁금하네요.

아래는 샤오미 미지아 인덕션입니다.